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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 숙원 군산~中석도 뱃길 매일 운항
 [2018-04-09 17:19]
군산과 중국 석도 가는 뱃길이 한층 쉬워지고 빨라졌다.

군산~석도간 카페리호 항차가 주 3회에서 6회로 증편된 가운데 4일부터 매일 왕복을 할 수 있는 ‘데일리 서비스’가 본격적으로 제공됐기 때문이다.

증편에 맞춰 새로 만든 배도 투입됐다.

석도국제훼리(주)는 9일 군산항에서 신조선 취항식을 갖고 증편 운항을 공식 선언했다.

이날은 군산-석도 항로가 첫 뱃고동을 울린지 10년이 되는 날이다.

이번 증편은 현대중공업 및 한국지엠 철수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제에 시너지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.

무엇보다 침체된 군산항 활성화는 물론 대중국 무역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.

석도국제훼리(주) 김상겸 대표는 “그 동안 항차 증편이 절실했지만 번번이 실패하다 올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”며 “많은 관심과 도움이 큰 힘이 됐다. 앞으로 군산항과 지역 경제 발전의 기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”고 말했다.

칠전팔기 도전 끝에 얻은 성과

잇따른 악재 속에 올 1월 모처럼 중국에서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.

중국 운남성 곤명시에서 열린 제25차 한·중 해운회담에서 지역사회가 그토록 바라던 군산~석도간 항차가 증편‧확정된 것.

사실 증편 요구는 진작부터 이뤄졌다.

그 동안 지역사회는 물동량 수송 수요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운항횟수를 늘려줄 것을 (해수부 등에) 지속적으로 건의했다.

특히 군산항 배후권 화물 유치 및 기업체 물류비 절감, 수도권 편중으로 심화된 한중카페리 불균형 해소, 새만금 한중경협 단지와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 대한 물류지원 등을 위해서라도 운항횟수 증편이 필요한 상황.

하지만 매번 석연치 않은 구구한 억측만 남긴 채 무산, 도민들의 실망과 분노를 샀다.

군산~석도간 카페리호의 선복 부족으로 타 항으로 화물이 이탈된 사례는 연간 50회(화물 2000톤)에 이른다. 여기에 항별 형평성도 어긋났다는 지적이다.

우리나라 한중카페리 항로는 모두 16개로 이 가운데 인천항이 10개(63%), 평택항(31%)이 5개이며 군산항은 단 1개다.

한·중 카페리호는 국내에서 주중 43차례 취항이 이뤄지는데 인천항이 26회(60%), 평택항 14회(33%), 군산항 3회(7%)에 그치면서 극심한 불균형 현상도 초래하고 있다.

그간 정부의 뒷전이었지만 카페리 항차 증편은 타당성과 명분도 충분했기에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사업으로 인식돼 왔다.

결국 전북도와 군산시는 물론 정치권이 힘을 모아 칠전팔기(七顚八起)의 정신으로 도전한 끝에 올해 도내 숙원사업의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.

군산항 활성화 첨병 역할 기대

군산-중국 석도 간 카페리호는 기존 1척에서 2척으로 운항된다.

이 항로에는 승객 정원 750명과 최대 203TEU 컨테이너 화물 적재가 가능한 1만7022톤급 규모 카페리 '스다오(SHIDAO)호'가 현재 운항되고 있다.

이런 가운데 석도국제훼리㈜는 4일부터 신조선 ‘뉴시다오펄 호’를 인수해 운항하고 있다.

선사측은 이용객들의 안전과 한 차원 높은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2015년 12월 중국 석도 소재 황해조선소에 선박을 발주한 후 지난해 7월 진수식을 갖은 바 있다.

뉴시다오펄 호는 1만9950톤 규모에 선장 170m·선폭 26.2m·선속 23노트로, 승객 1200명과 컨테이너 250TEU 동시 적재할 수 있고 군산과 석도간 10시간 주파가 가능하다.

카페리 선박 2척이 운항될 경우 ▲5969억 원의 경제효과 발생 ▲신규 일자리 1142개 창출 ▲국제여객선터미널 및 인근 새로운 상권 형성▲일 평균 500명 이상의 관광객 방문이 예상되고 있다.

특히 한중 FTA 발효에 따른 교역량 증가와 새만금 한중경협단지 조성, 익산 식품클러스터 조성 등 대중국 물동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관련 업계는 예측하고 있다.

이런 여건에 맞춰 시는 향후 군산~석도간 한중카페리의 안정적인 운항과 군산항 활성화를 위해 군산항 민관 합동 포트세일을 추진하고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할 계획이다.

시 관계자는 “카페리 운항 횟수가 두 배로 증편됨에 따라 대중국 화물 수요를 적기에 대응할 수 있게 돼 물동량 및 중국 관광객 증가로 군산항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”고 말했다.

한편 석도국제훼리㈜는 올해 상반기내로 신조선 1척을 추가로 발주하고 선박이 건조되는 동안 기존에 운항되던 스다오 호를 활용할 계획으로 알려졌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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